[데일리매거진=이지애 기자] '불굴의 며느리, 끝까지 웃었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가 성공적인 결말을 맞았다.
'불굴의 며느리' 마지막회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불굴의 며느리' 최종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0.3%를 보였다.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를 제치고 1위로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드라마 내용도 헤디엔딩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영심(신애라)와 신우(박윤재) 모두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행복한 그림이 그려졌다.
'불굴의 며느리'와 경쟁을 펼쳤던 '당신뿐이야'는 15.7%로 무릎을 꿇었다. SBS의 '내 딸 꽃님이'는 9.5%의 저조한 시청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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