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친자 확인 검사 받았다"

미선택 / 김광용 / 2011-11-22 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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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10대들의 우상' 저스틴 비버(17)가 친자 확인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밝혔다.

21일(현지사간)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지난 18일 비버가 뉴저지에서 친자확인 검사를 받았다"며 "비버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하는 머라이어 이터(20)의 아기 역시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터는 지난 16일 친자확인 소송을 취하했으나 비버 측은 진실 규명을 위해 반드시 테스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명인사를 대상으로 악의적인 거짓 주장을 하는 인물이 다시 나오지 못하도록 선례를 남길 것"이라고 강경대응으로 나섰다.

한편 비버는 가수 셀레나 고메즈(19)와 지난 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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