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하루에 고작 600kcal만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의 마른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하면 "졸리의 키는 173cm로 체중은 44kg 밖에 나가지 않는다"며 "하루 600kcal 정도만 섭취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졸리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졸리는 코코넛 오일 한 스푼과 시리얼 한 주먹 정도로 아침을 먹는다"며 "졸리가 너무 바빠 식사를 자주 거른다"고 밝혔다.
또 "점심은 거르거나 이동 중 아몬드와 젤리 몇 개 정도 먹는다. 저녁은 지방이 적은 스테이크와 레드와인 한 잔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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