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올해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차지 곡이 리쌍의 7집 수록곡 'TV를 껐네'로 조사됐다.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은 리쌍의 'TV를 껐네'가 25일간 1위를 차지해 가장 오래 장기집권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쌍에 이어 원더걸스의 '비 마이 베이비'가 19일간 1위에 올랐다. 아이유의 '섬데이'와 박봄의 '돈트 크라이'가 18일씩, MBC TV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수록곡인 지드래곤과 박명수의 '바람났어'가 15일로 뒤를 이었다.
한편, 박진영이 프로듀서한 '비 마이 베이비'와 '섬데이' 등 두 곡이 장기집권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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