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김경언이 오는 12월3일 오후 1시 대구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노보텔에서 동갑내기 신부 엄수원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됐다. 김경언은 "항상 옆에서 잘 챙겨주는 그녀를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면서 "하늘같이 넓은 마음과 바다같이 깊은 사랑을 주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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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김경언이 오는 12월3일 오후 1시 대구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노보텔에서 동갑내기 신부 엄수원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됐다. 김경언은 "항상 옆에서 잘 챙겨주는 그녀를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면서 "하늘같이 넓은 마음과 바다같이 깊은 사랑을 주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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