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유명 여자연예인A(37)의 섹스 비디오가 유포되면서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4일 한 블로그 웹사이트에 '방송인 A 섹스 비디오'라는 제목의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2분52초 분량으로 A가 한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자신을 A의 전 애인의 친구라고 밝히면서 "온갖 가식과 이기심으로 남을 아프게 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의 모습을 더는 볼 수가 없어 동영상을 올리게 됐다"고 알렸다.
이 네티즌은 "동거, 최소 2차례 임신중절, 전 애인으로부터의 금전적 혜택, 가슴 확대수술, 성형 등등"을 언급하며 A가 중국에서 낙태수술을 받은 기록을 첨부하기도 했다.
또 "A의 친오빠라는 사람이 해결사들을 고용해 전 애인을 구타한 뒤 감금, 절대 폭로하지 않겠다는 혈각서를 쓰게 했다. 폭행으로 인해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했다. 더 무서운 사실은 A도 전 애인이 폭행당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폭행이 끝난뒤 A가 손을 내밀어 일으켰다더라. 무서운 인간 A"라며 영상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같은 내용은 한글과 영어로 자세히 설명돼 있으며 A는 현재 연락두절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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