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30만장대 돌파 눈앞

미선택 / 배정전 / 2011-12-10 16: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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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음반 판매량 30만장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통합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19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정규 2집은 11월 월간 판매량 6만5048장을 더해 누적 판매량 29만3042장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앨범 판매 20만장을 돌파했던 소녀시대는 수일 내로 30만장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2000년대 중반 이후 30만장을 돌파한 여성가수는 단 한 팀도 없었다.

한편 지난 11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은 슈퍼주니어의 정규 5집 <미스터 심플>로 누적 음반판매량 33만9707을 기록 중이다. 슈퍼주니어가 올해 음반 최다 판매량 가수로 등극할 것이 유력시되며, 그 뒤를 소녀시대가 이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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