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봉을 목표하는 기업의 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가 평균 3,11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국계기업'(2,947만원), '공기업'(2,717만원), '중견기업'(2,609만원), '중소기업'(2,339만원) 순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평균 770만원 더 많았다.
목표로 삼은 기업 형태로는 29.4%가 '대기업'을 꼽았으며 '중견기업'(28.2%), '공기업'(17.5%), '중소기업'(17%), '외국기업'(8%)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직장을 원한다'는 응답이 46.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경기'(18.2%), '부산·울산·경남'(12.1%), '대전·충남·충북'(9.2%), '대구·경북'(7.6%)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
희망 직종은 '정보통신·IT(정보기술)'(13.7%), '유통·무역'(10.7%), '전기·전자'(9.4%), '제조'(7.2%)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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