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조인성이 노희경 드라마로 컴백하는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조인성은 노희경 드라마로 군 제대 후 안방극장을 찾는다.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쓰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노희경 드라마로 컴백하는 조인성 비주얼 폭발!'이라는 제목으로 조인성의 컴백에 대한 기대글이 올라왔다. 함께 게재된 사진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공개된 티져. 이 네티즌은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비주얼 폭발!!"이라며 "꼭 본방사수 할게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공개된 조인성 '8종 눈빛'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SBS 드라마 특별 시사회 '그 남자, 그 여자와 데이트' 속 '그 겨울'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특유의 눈빛 연기가 돋보이듯 짧은 영상에도 강렬하고 다양한 눈빛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 옴므 파탈적인 뇌쇄적인 모습은 물론 피투성이가 된 모습에서 모성본능도 자극한다. 조인성은 이번 작품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조인성, 노희경 드라마 컴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져부려", "마지막 저 1초웃음에서 내마음은 녹아버리고", "알써기대해보겠써!!!", "노희경 작가님ㅠㅠㅠ 봐...봐야지", "노희경 작가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비쥬얼폭발",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나온다", "나 드라마 잘 안챙겨보는데.. 이거 꼭 봐야지", "헐 조인성 헐 대박 심장어택당했어", "조인성 뭐야 저기럭지", "조인성 진짜 말랐다", "조인성 기럭지가ㅠㅠ", "아 난 조인성 저 특유의 눈빛이 너무조앙", "벌써 케미 터짐. 키 차이 보소" 등의 기대의 반응을 나타나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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