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노희경 드라마로 컴백 "돌아와줘서 고마워"

미선택 / 이하늘 / 2013-01-15 18: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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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노희경 드라마

[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조인성이 노희경 드라마로 컴백하는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조인성은 노희경 드라마로 군 제대 후 안방극장을 찾는다.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쓰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노희경 드라마로 컴백하는 조인성 비주얼 폭발!'이라는 제목으로 조인성의 컴백에 대한 기대글이 올라왔다. 함께 게재된 사진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공개된 티져.

이 네티즌은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비주얼 폭발!!"이라며 "꼭 본방사수 할게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공개된 조인성 '8종 눈빛'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SBS 드라마 특별 시사회 '그 남자, 그 여자와 데이트' 속 '그 겨울'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특유의 눈빛 연기가 돋보이듯 짧은 영상에도 강렬하고 다양한 눈빛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 옴므 파탈적인 뇌쇄적인 모습은 물론 피투성이가 된 모습에서 모성본능도 자극한다. 조인성은 이번 작품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조인성, 노희경 드라마 컴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져부려", "마지막 저 1초웃음에서 내마음은 녹아버리고", "알써기대해보겠써!!!", "노희경 작가님ㅠㅠㅠ 봐...봐야지", "노희경 작가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비쥬얼폭발",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나온다", "나 드라마 잘 안챙겨보는데.. 이거 꼭 봐야지", "헐 조인성 헐 대박 심장어택당했어", "조인성 뭐야 저기럭지", "조인성 진짜 말랐다", "조인성 기럭지가ㅠㅠ", "아 난 조인성 저 특유의 눈빛이 너무조앙", "벌써 케미 터짐. 키 차이 보소" 등의 기대의 반응을 나타나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보고 사람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 투합한 정통 멜로드라마. 오는 2월 13일 9시 55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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