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첫 방송 된 MBC 월화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10,7%(닐슨코리아)에 집계되 KBS 2TV '상어', SBS '황금의 제국을 제치고 당당히 시청률 1위에 우뚝 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첫 방송 된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구가의 서' 마지막회 시청률인 19.5%보다 8.8% 낮은 수치지만,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배우 진지희와 노영학의 설레는 첫 만남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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