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전략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광고모델 호감도 1위로 미쓰에이의 수지가 1위를 차지했다. 수지는 지난 조사에서 이승기, 김연아에 밀려 3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최근 수지는 광고 업계에서 평판이 가장 좋은 연예인으로 알려지며 시선을 모았다. 또 여기에 호감도 조사에서까지 1위에 등극하며 업계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는 스타로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한편 수지에 이어 배우 전지현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각각 2, 3위에 올랐으며, 송중기, 김연아, 현빈, 공유, 김수현, 유재석, 원빈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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