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해명, "연인 사이가 아니라 절친사이"

미선택 / 이하늘 / 2013-08-09 17:18:49
[데일매거진=이하늘 기자] 아이유가 해명에 나섰다.

9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이현우 둘이서 심야영화 보러간 듯'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 극장에서 아이유와 이현우로 보이는 남녀가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현우와 아이유는 최근 심야영화를 보기 위해 서울의 한 영화관을 찾았고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아이유 측은 "심야 영화 관람 사실은 맞다.그러나 93년 생 동갑내기 아이유와 이현우는 절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해명했고, 또 관계자 측은 "이현우와 아이유는 함께 MC 활동을 하면서 친해졌다. 친한 친구 사이이기 때문에 밥도 자주 먹고 영화도 본다"라며 연인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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