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나미는 박형식을 가장 좋아한다며 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박형식과 다정하게 포옹을 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박형식은 종합장애물경기 도전에 실패해 물에 빠진 오나미에게 수건을 건네는 등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폭풍매너를 선보인 박형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해주니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황광희는 "나미 누나도 여자다. 여자에게 사랑받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질투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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