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응답하라 1994'와 '꽃보다 청춘'으로 많은 사랑을 많은 배우 유연석이 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했다.
18일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석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이 주목받는 이유는 유연석이 킹콩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기 때문이다. 유연석은 '무명 배우'에서 '대세남'이 되기까지 킹콩엔터테인먼트 함께왔으며, 앞으로 10년 이상의 시간을
킹콩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
유연석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지금껏 연기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버팀목으로
‘킹콩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해온 형들’을 언급하여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더불어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창립멤버로서 좋은 인연과 우정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나와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고민하고, 도와줘서 고맙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늘 힘이 되는 킹콩 식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범·이동욱과 재계약을 하기도 했다. 현재 이광수,
조윤희, 박민우, 이진, 서효림, 윤진이, 임주은, 지일주, 한지완, 조윤우, 한민 등이 소속돼 있다. [출처=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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