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모두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동반 상승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79포인트(0.94%) 오른 621.31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62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6월13일 이후 약 6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코스닥지수가 상승하면서 시가총액도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의 시총은 164조2000억원으로 전날 164조2000억원보다 약 2000억원 늘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0원(0.11%) 오른 110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제공=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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