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예약 판매 실시…이통3사 혜택보니

미선택 / 고재열 / 2016-04-28 14:12:44
이통3사, 가입자 유치 위한 마케팅 활동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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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폰SE


[데일리매거진=고재열 기자] 아이폰SE 예약판매가 오늘(28일)부터 시작됐다.


이에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는 일제히 아이폰SE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아이폰SE는 아이폰5에 없던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아이폰SE는 아이폰6s에 적용된 A9칩셋, 라이브포토, 4K 영상촬영, 1200만화소 카메라 등이 그대로 탑재됐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오프라인 아이폰 전문매장과 공식 온라인 매장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아이폰SE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5월23일까지 개통 후 5월 이내로 '옥수수'앱을 통해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옥수수'앱 내 사용 가능한 결제 포인트 2만점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폰SE'는 지난 12일 출시된 '프리미엄클럽' 프로그램 적용 모델로, 가입 시 월 5천원의 보험료로 18개월 사용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새로운 기기로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개통은 5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SE' 예약가입을 진행함과 동시에 'LTE비디오포털' 가입 이벤트를 9일까지 진행한다. 아이폰SE 예약가입 선착순 3,000명이 대상이며 5월 내 비디오포털 서비스가 포함된 요금제로 개통을 하면 모바일 상품권(해피콘) 2만원을 증정한다.


해당 요금제 가입 고객은 'LTE비디오포털' 앱에서 110여개의 실시간 채널/TV다시보기/최신인기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최종 개통 고객은 'LTE비디오포털'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KT 역시 내달 9일까지 온라인 공식 채널 ‘올레샵’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한편, 아이폰SE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은 출시와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코리아는 최근 국내 공기계 가격을 16GB 59만 원, 64GB 73만 원으로 확정했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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