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 폭염주의보 발령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서울에 5월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라"며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울 외에도 경기도 광명과 과천, 부천, 수원, 성남, 군포, 하남 등 7개 지역에도 폭염 주의보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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