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밤-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출처='일밤-복면가왕']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백만송이 장미'로 9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22일(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9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램프의 요정'은 이들을 꺾고 가왕전에 올라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대항했다.
이에 맞선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선곡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였다. 그동안 강렬한 무대를 보였던 그는 이번에는 촉촉한 감성으로 관객들을 감동시켰고 9연승의 주인공이 됐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9연승으로 복면을 벗은 '램프의 요정'은 모두의 예상대로 김경호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15.3%(이하 TNMS, 수도권)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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