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이 발표한 날씨 예보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북한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으나,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서울·경기 북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 중부지방, 밤에 전북으로 확대된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4도로 오늘과 비슷하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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