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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1일 저녁 서울 흥인지문 앞을 시작으로 조계사까지 이어진 대규모 연등 행사 [제공/권오성] |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사흘 앞둔 11일 저녁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연등 행사가 열렸다.
이날 연등 행렬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저녁 7시, 서울 흥인지문 앞을 시작으로 조계사까지 이어졌다.
참여 인원은 약 5만명, 행진에 동원되는 연등은 10만 개로 종로 일대는 각종 연등 빛깔로 환하게 빛났다.
연등 행렬을 핵심으로 하는 불교 의식인 연등회는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2020년에는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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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1일 저녁 서울 흥인지문 앞을 시작으로 조계사까지 이어진 대규모 연등 행사 [제공/권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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