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산 온산공단 유류탱크 폭발·화재사고…중상자 2명 중 1명 사망

사회일반 / 정민수 기자 / 2025-02-11 09:54:32
나머지 1명도 중상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 사진=10일 오전 울산시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에서 유류 저장탱크 폭발 [제공/연합뉴스]

 

울산 온산공단에서 10일 발생한 유류 저장탱크 폭발·화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 직후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30대 A씨가 수술받았으나 이날 오후 3시께 숨졌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공장에선 석유계 화학물질 저장 탱크가 폭발하면서 A씨 등 2명이 다쳤다.

 

▲ 사진=10일 오전 울산시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에서 유류 저장탱크 폭발 [제공/연합뉴스]

 

▲ 사진=10일 오전 울산시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에서 유류 저장탱크 폭발 [제공/연합뉴스]

 

▲ 사진=10일 오전 울산시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에서 유류 저장탱크 폭발, 소방당국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제공/연합뉴스]

 

▲ 사진=10일 오전 울산시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에서 유류 저장탱크 폭발, 소방당국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제공/연합뉴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