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론] 윤석열 대통령의 빠른 복귀, 민주주의 지키는 길

데일리시론 / 이정우 기자 / 2025-03-31 00:41:24
-이번 탄핵은 법적 근거가 빈약하고 정치적 목적 짙어
-심각한 경제와 나락으로 떨어지는 외교적 신뢰 심각

2024년 12월 3일의 계엄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5당과 일부 국민의힘 국회의원 주도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3개월이 넘도록 국정이 대행체재로 이어지고 있다. 

 

국정 공백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탄핵은 국가의 중대한 위법 행위가 있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이번 탄핵은 법적 근거가 빈약하고 정치적 목적이 짙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 사안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판단해야 하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서 국민의 뜻을 반영해야 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시민들이 윤 대통령의 복귀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서고 있고, 대학생들은 교내에서 시국선언을 하는 등 헌법 질서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지금같이 국정 공백이 길어지면 흔들리는 경제와 나락으로 떨어지는 외교적 신뢰가 복구 할 수 없는 지경으로 심각하게 훼손 될 것이다. 

 

이렇듯 엄중한 대한민국의 내일에 헌법재판소는 신속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여 국정이 하루 빨리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해야 한다. 지금은 재판과 개개인의 이념보다 대한민국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해야 할 막중한 자리에서 나라를 생각 해 결정을 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빠른 복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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