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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산불 현장에서 산불이 확산 [제공/연합뉴스] |
주말과 휴일인 22∼23일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면서 해당 자치단체를 비롯한 산림 당국이 산불 진화 등 대응에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건조한 대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대형 산불의 진화율이 50∼70% 안팎에 그친 가운데 24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되면서 진화에 나선 산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산청 산불은 하동 일부까지, 대구 산불은 경북 경산으로 확산하는 등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시·군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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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산불 발화지점 인근 야산에서 산림청 헬기가 산불 진화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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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산불 발화지점 인근 야산에서 산림청 헬기가 산불 진화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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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안평면 신안리 운람사와 인근 산림이 산불에 폐허가 된 가운데 소방대원이 잔불 진화작업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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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안평면 신안리 운람사와 인근 산림이 산불에 폐허가 된 가운데 소방대원이 잔불 진화작업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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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 사흘째인 23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태마을 주택가가 산불로 폐허로 변해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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