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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5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석방을 촉구하는 국가비상기도회 [제공/연합뉴스] |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1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 반대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부터 금남로4가 교차로까지 약 680m 구간 안에서 각각 열린 집회에는 12·3 비상계엄 이후 광주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운집했다.
경찰은 기동대 버스로 구획을 나눠 찬반 양측이 물리적으로 충돌하지 않도록 질서 유지를 관리했고, 집회는 별다른 마찰 없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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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5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비상계엄으로 탄핵 소추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 열려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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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5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비상계엄으로 탄핵 소추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 열려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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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5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경찰버스로 만든 차벽을 사이에 두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아래쪽), 반대(위쪽)하는 집회 각각 열려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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