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관련법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법안 개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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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진상규명과 아동학대 관련법 즉각 개정 촉구 집회 |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이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며 국회 앞에 집결해 집회를 가졌다.
토요일인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역 앞 양방향 6개 차로는 검은 옷차림을 한 교사가 주최 측 추산 3만여명으로 가득찼다.
이들은 서이초 교사 사망의 진상을 규명하고 고인의 49재인 내달 4일까지 아동학대 관련법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법안을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실효적 민원처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 교권침해 학생을 분리하면서 다수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대책도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날로 5주 차를 맞은 집회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서울시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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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진상규명과 아동학대 관련법 즉각 개정 촉구 집회 |
▲ 사진=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진상규명과 아동학대 관련법 즉각 개정 촉구 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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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진상규명과 아동학대 관련법 즉각 개정 촉구 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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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희연 서울시교육감,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진상규명 및 아동학대 관련법 즉각 개정 촉구 집회에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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