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5명 사망·37명 부상

사회일반 / 정민수 기자 / 2022-12-30 08:21:52
-트럭서 시작된 불은 플라스틱 소재 방음터널로 옮겨붙은 뒤 순식간 확산
▲ 사진= 29일 오후 1시 50분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부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화재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29일 오후 화재로 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

사망자들은 최초 화재 발생 차량인 트럭이 아닌 주변을 지나던 승용차 내에서 발견됐으며, 화재 구간 내에서는 총 45대의 차량이 소실됐다.

오후 6시 30분 현재 화재 현장에서는 더 이상 불길과 연기가 보이지 않는 상태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향후 현장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사진=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구간

 

 

▲ 사진=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구간

 

 

▲ 사진=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구간

 

 

▲ 사진=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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