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전국 주요 해수욕장, 피서 인파로 '북적'

사회일반 / 안정미 기자 / 2025-07-07 02:22:33
-해수욕장 인근 카페와 주차장은 주말 내내 피서객들로 붐벼
▲ 사진=6일 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수욕장 일대가 피서객들로 북적 [제공/연합뉴스]

 

일요일인 6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주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피서 인파가 몰렸다.

강원 강릉과 속초, 고성 등 3개 지역 23개 해수욕장에는 전날 7만여명에 버금가는 피서객이 찾아와 더위를 식혔다.

피서객들은 파라솔 그늘에 앉아 바닷바람을 쐬거나, 수상레저 활동을 하며 더위를 날렸다.

해수욕장 인근 카페와 주차장은 주말 내내 피서객들로 붐벼, 본격적인 피서철의 시작을 알렸다.

 

▲ 사진=강원 강릉지역에 폭염경보와 7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6일 강문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 [제공/연합뉴스]

 

▲ 사진=6일 경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 [제공/연합뉴스]

 

▲ 사진=5일 인천 중구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열린 '인천 댕댕(반려견) 썸머비치'를 찾은 반려견과 보호자들 [제공/연합뉴스]

 

▲ 사진=5일 인천 중구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열린 '인천 댕댕(반려견) 썸머비치'를 찾은 반려견과 보호자들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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