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4개 업체가 참여해 435개 부스가 운영
![]() |
▲ 사진=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제공/권오성]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불교문화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제12회 붓다아트페어’가 4일 오후 2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펼쳐졌다.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외연 확장에 집중하며 전통·불교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통문화상품 산업전, 전통·불교예술 아트페어 등 총 294개 업체가 참여해 435개 부스가 운영되는 올해 박람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중점 추진 중인 한국불교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대학생 전법과 청년포교를 구체화하기 위한 취지로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란 주제 아래,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 ‘2024 릴랙스위크’, 불교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흥미진진’ 등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 |
▲ 사진=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제공/권오성] |
![]() |
▲ 사진=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제공/권오성] |
![]() |
▲ 사진=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제공/권오성] |
![]() |
▲ 사진=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제공/권오성] |
![]() |
▲ 사진=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제공/권오성] |
![]() |
▲ 사진=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제공/권오성] |
![]() |
▲ 사진=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제공/권오성] |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