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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51일째인 22일 오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상공을 나는 경찰 헬기 |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 사태가 22일 중대 분수령을 맞은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권력 투입 가능성과 관련, 노사 협상 상황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협상이 파국으로 치닫다가 다시 타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시시각각 상황이 변하고 있어서 살펴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막판 협상이 진행 중인 것을 고려한 듯 공권력 투입과 관련해 신중하게 답했다.
대우조선 하청업체 노사는 이날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23일부터 대우조선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만큼, 최대한 이날 중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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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51일째인 22일 오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독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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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51일째인 22일 오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독, 유최안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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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51일째인 22일 오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독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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