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 사태 오늘 중대 분수령

사회일반 / 송하훈 기자 / 2022-07-22 13:39:22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만큼, 최대한 이날 중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
▲ 사진=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51일째인 22일 오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상공을 나는 경찰 헬기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 사태가 22일 중대 분수령을 맞은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권력 투입 가능성과 관련, 노사 협상 상황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협상이 파국으로 치닫다가 다시 타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시시각각 상황이 변하고 있어서 살펴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막판 협상이 진행 중인 것을 고려한 듯 공권력 투입과 관련해 신중하게 답했다.

대우조선 하청업체 노사는 이날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23일부터 대우조선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만큼, 최대한 이날 중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진=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51일째인 22일 오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독 인근

 

▲ 사진=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51일째인 22일 오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독, 유최안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

 

 

▲ 사진=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51일째인 22일 오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독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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