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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7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자동차 대리점에 마련된 투표소 [제공/연합뉴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11시 현재 집계한 투표율은 12.2%로, 지난 총선(15.3%) 및 2018년 지방선거(15.7%)보다 다소 낮다. 2019년 4·3 재보선(12.7%)보다도 0.5%포인트 낮다.
수도 서울과 제2도시인 부산의 시장을 새로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총유권자 수가 1천216만여명에 달해 차기 대선을 11개월 앞둔 시점에서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다.
선거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지난해 총선까지 4연승의 기세를 이어갈지, 국민의힘이 4연패의 고리를 끊어내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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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7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 안경점에 마련된 투표소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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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7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 안경점에 마련된 투표소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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