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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2일 서울시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1명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174명, 비수도권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174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전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1천63명의 16.4%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775명과 비교하면 22.5%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2만9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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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2일 서울시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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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임시 선별검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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