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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 미래통합당 첫 원내대표에 선출된 주호영 의원(오른쪽)과 이종배 정책위의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
미래통합당 새 원내대표에 5선이 되는 주호영 의원이 8일 선출됐다. 정책위의장은 3선이 되는 이종배 의원이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어 기호 1번인 주 의원과 이 의원을 각각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선출했다. 주 신임 원내대표와 이 신임 정책위의장은 84명의 당선인 가운데 59명의 지지를 얻었다.
양자 대결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기호 2번인 권영세원내대표 후보와 조해진 정책위의장 후보는 25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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