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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9일 서울시내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감축 운행 관련 안내 문구 |
서울시는 시민들의 야간 이동·모임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해 오후 10시 이후 야간 대중교통 운행을 20% 감축하기로 했다.
버스는 8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하철은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작년 말과 올해 초의 3차 대유행 당시 이와 비슷한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한때는 오후 9시 이후 버스와 지하철을 30%까지 감축했다.
당시 '밤 9시 이후 서울 멈춤'의 일환으로 단행한 이 조치는 시민들 이동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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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9일 서울시내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감축 운행 관련 안내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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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9일 서울 광화문역에 붙어 있는 감축 운행 관련 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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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9일 서울 광화문역에 붙어 있는 감축 운행 관련 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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