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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2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포 일원 산림과 건물에 전날 대형 산불의 흔적 |
강원 강릉을 덮친 대형산불 현장에 산림 당국이 12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와 인력을 현장에 투입했다.
전날 산불 발생 8시간 만에 주불 진화에 성공하긴 했지만, 거센 바람에 다시 불길이 살아나는 걸 막기 위해서다.
산림 당국은 11일 오전 6시 임차 헬기 1대를 투입해 산불 현장 전반을 살피며 잔불 진화 작업에 들어갔다.
지상에서는 장비 213대, 인력 800여명을 투입해 잔불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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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2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포호에서 산불 임차 헬기 진화 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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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2일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펜션 밀집 지역이 산불 피해로 폐허로 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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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2일 강원도 강릉시 사근진 해변 인근 펜션 밀집 지역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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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2일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펜션 밀집 지역에 산불 피해를 입은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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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2일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문산마을 펜션 밀집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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