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릉 산불, 주불 진화 완료후 재발화 위험…일출과 동시에 헬기와 인력 현장 투입

사회일반 / 정민수 기자 / 2023-04-12 15:15:15
-지상에서는 장비 213대, 인력 800여명을 투입해 잔불 진화
▲ 사진=12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포 일원 산림과 건물에 전날 대형 산불의 흔적

 

강원 강릉을 덮친 대형산불 현장에 산림 당국이 12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와 인력을 현장에 투입했다.

전날 산불 발생 8시간 만에 주불 진화에 성공하긴 했지만, 거센 바람에 다시 불길이 살아나는 걸 막기 위해서다.

산림 당국은 11일 오전 6시 임차 헬기 1대를 투입해 산불 현장 전반을 살피며 잔불 진화 작업에 들어갔다.

지상에서는 장비 213대, 인력 800여명을 투입해 잔불 진화에 나섰습니다.

 

▲ 사진=12일 오전 강원 강릉시 경포호에서 산불 임차 헬기 진화 작업

 

 

▲ 사진=12일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펜션 밀집 지역이 산불 피해로 폐허로 변해

 

 

▲ 사진=12일 강원도 강릉시 사근진 해변 인근 펜션 밀집 지역 건물

 

 

▲ 사진=12일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펜션 밀집 지역에 산불 피해를 입은 차

 

 

▲ 사진=12일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문산마을 펜션 밀집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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