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尹대통령, 추석 민생 행보…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

대통령실 / 정민수 기자 / 2022-09-09 14:58:07
-정순택 대주교 "어려운 분들 위한 정책을 펴주시길 희망한다"
▲ 사진=윤석열 대통령,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에 앞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찾아가 인사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있는 노숙인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방문해 앞치마와 두건을 두르고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오전 현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조리복으로 갈아입고 급식소 조리실에서 양파와 대파를 손질하고는 직접 고기와 김치를 볶아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요리를 마친 윤 대통령은 배식을 시작하기 전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안에서 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와 환담하면서 "바로 엊그제 온 것 같은데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정 대주교는 "2월에는 대통령 후보로서 한 번 방문해 주셨고, 3월에는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오셔서 봉사해주시고, 이번엔 대통령으로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 사진=윤석열 대통령,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

 

 

▲ 사진=윤석열 대통령,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

 

 

▲ 사진=윤석열 대통령,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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