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상시 진행하기로 한 전국 전통시장 30곳과 별도다.
이번 추석에는 서울 신중부시장, 대구 칠성시장, 전남 중마시장 등 전국 49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상시진행 사업은 전날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9개 전통시장 등에서 돌입했고, 나머지 21개소는 오는 15일부터 동참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가까운 바다 5개 해역(서남·남서·남중·남동·제주)의 25개 지점, 먼바다 10개 지점에서 해양방사능 긴급조사를 실시했다.
이날까지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실시한 제주해역 1개 지점, 서남해역 2개 지점, 원근해 4개 지점의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결과가 추가로 나왔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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