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당인 민주당이 방탄국회를 관철하기 위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입법을 볼모로 삼고 있다고도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법에는 1·7월이 비회기"라면서 "의원들 외교활동도 필요하고 여러 취지가 있다. 연초이고 설 전이라 지역구 활동이 있어서 사실상 임시국회를 열어도 설 전엔 국회가 열릴 일이 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1월에 국회를 열겠다고 한다면 일부 언론에서 지적하는 방탄국회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 |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