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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천 벚꽃길 @데일리매거진 |
4월의 첫날, 초여름같은 기온에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전국 주요 관광지는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
서울에 초미세먼지가 자욱하게 깔린 상황에서도 벚꽃 무리를 올려다보던 시민들이 연신 탄성을 쏟아냈다.
이날 꽃구경 인파가 몰린 이유는 봄꽃 축제가 시작되는 내주 화요일인 4일부터 6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되면서 주말에 봄꽃을 보려는 나들이 행렬이 더욱 몰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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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천 벚꽃길 @데일리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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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천 벚꽃길 @데일리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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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데일리매거진 |
▲ 사진=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데일리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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