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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4일 수원 팔달구 화성행궁, 주말을 즐기는 나들이객 @데일리매거진 |
정부는 내일(26일)부터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전 폐지하기로 했다.
마스크 실의 착용 의무화가 시작된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지금까지는 50명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나 공연장, 스포츠 경기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했지만, 내일부터는 권고사항으로 바뀌게 된다.
방역당국은 "실외에서의 마스크 미착용에 부과되는 과태료만 없앤 것으로 마스크 착용 자체가 불필요한 것은 아니"라며 "개인의 자유적인 실천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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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4일 수원 팔달구 화성행궁, 주말을 즐기는 나들이객 @데일리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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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4일 수원 팔달구 화성행궁, 주말을 즐기는 나들이객 @데일리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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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4일 수원 팔달구 화성행궁, 경기종합예술제 @데일리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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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4일 수원 팔달구 화성행궁, 경기종합예술제 @데일리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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