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서 5m 깊이 싱크홀 발생…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 무너져

사회일반 / 송하훈 기자 / 2022-08-03 17:57:17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편의점 주인과 현장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96명 대피
▲ 사진=3일 오전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 발생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

 

오늘 오전 6시 40분경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지반 침하가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편의점 주인과 현장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96명이 대피했다.

편의점 주인 A(44)씨는 "아침에 편의점으로 온 물건을 정리하던 중 '쾅'하는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편의점 건물 뒤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며 "그 이후에 건물이 바로 무너져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 사진=3일 오전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 발생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

 

▲ 사진=3일 오전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 발생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

 

 

▲ 사진=3일 오전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 발생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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