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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열린 한미 연합 제병협동사격 훈련 |
한미는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이 영평사격장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는 한미 연합제병협동사격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번 연합제병협동사격은 지난 13일 시작한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한미연합연습의 야외실기동훈련(FTX)의 하나로 기획됐다.
한미가 함께 제병협동 연합부대를 편성해 전시 연합작전수행 능력을 향상하려는 훈련이다.
육군 실기동훈련은 육군을 상징하는 '타이거'를 결합해 이번 훈련을 FS/TIGER로 명명했다.
전체 훈련기간에 K1A2전차·K9A1자주포·미 스트라이커장갑차 등 장비 100여 대, 한미 장병 800여 명이 동원됐다.
수기사단 전차·포병·공병·정보부대, 5군단 화생방대대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 미 포병·정보부대 등 다양한 연합전력이 투입돼 연합작전수행능력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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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열린 한미 연합 제병협동사격 훈련에서 미2사단 스트라이커 여단 장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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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열린 한미 연합 제병협동사격 훈련에서 미2사단 스트라이커 여단 장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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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열린 한미 연합 제병협동사격 훈련에서 미2사단 스트라이커 여단 장병들 |
▲ 22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열린 한미 연합 제병협동사격 훈련에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소속 K1A2 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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