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전국택배노동자 대회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도 노란봉투법 공포를 촉구하며 20일 오후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전국택배노동자대회를 열고 하루 동안 전면 파업을 벌였다.
택배노조는 "노조법 개정안은 '권한과 책임이 있는 진짜 사장이 그에 걸맞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안"이라며 "대화에는 대화로, 거부권에는 항쟁으로 맞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합원 1천여명(주최 측 추산 1천600여명)은 "대통령 거부권을 거부한다", "반노동 친재벌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등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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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전국택배노동자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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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전국택배노동자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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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전국택배노동자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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