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尹정부 첫 국군의날 기념식…"강군으로 성장한 軍 자랑스러워"

국방 / 정민수 기자 / 2022-10-01 23:10:09
-행동하는 동맹' 언급하며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조
-"강군으로 성장한 우리군 너무 자랑스럽다" 軍에 대한 신뢰 표시
▲ 사진=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입장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6년 만에 '국군의 심장부' 계룡대에서 거행됐다.

북한 핵무기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녀 핵 사용 시 응징·대응의 역할을 맡을 '괴물 미사일'의 모습이 영상으로 처음 공개됐다.

국방부는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의 땅과 바다, 하늘에서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는 국군과 해외 파병 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을 향해 "이제라도 비핵화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을 보다 강화해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하고, 한국형 3축 체계를 조속히 완성해 대북 정찰·감시·타격 능력을 획기적으로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1일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통합특수부대, 각군사관학교 생도들 등 군 관계자 열병

 

 

▲ 사진=윤석열 대통령, 1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사열

 

 

▲ 사진=윤석열 대통령,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

 

 

▲ 사진=윤석열 대통령,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

 

 

▲ 사진=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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