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 다음 달 '이별할 사람들'로 컴백

공연·전시 / 안정미 기자 / 2017-11-27 13:33:10
5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유어 다이어리' 이후 7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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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한동근 [출처/플레디스]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가수 한동근이 다음 달 첫 번째 미니앨범 '이별할 사람들'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12월 4일 오후 6시 공개될 '이별할 사람들'은 지난 5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유어 다이어리'(Your Diary) 이후 7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한동근이 편지지에 'To. 이별할 사람들'이라고 자필로 쓴 문구가 담겼다.


한동근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그대라는 사치', '미치고 싶다' 등 애절한 목소리로 이별과 사랑 노래를 불러 '역주행 아이콘'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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