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투수 민태호, 16일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

야구 / 서태영 / 2017-12-13 11:53:54
지인의 소개로 만난 임문영 씨와 6년 열애 끝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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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 투수 민태호와 신부 임문영 씨 [출처/NC]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 민태호(28)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엠플러스 웨딩홀에서 임문영(28)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임문영 씨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하는 민태호는 "믿고 결혼해줘서 고맙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로 신혼여행을 하고 온 뒤 창원시 마산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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