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MB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 소환조사 실시

검찰 / 서태영 / 2018-03-01 22:01:12
조만간 MB 소환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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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은(84) 다스 회장이 1일 검찰이 소환해 조사했다.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검찰은 자동차 부품업체인 다스 실소유 의혹 혐의에 대해 이명박(MB)전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를 소환했다.


1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1일 이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스의 최대주주는 이 회장이었지만 검찰 수사로 인해 실소유주가 MB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밖에도 도곡동 땅 매각대금, 다스를 위한 비자금 조성, 일감 몰아주기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한편 검찰은 이 회장을 소환해 조만간 MB를 소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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