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훈스 콘서트 포스터 [출처/MMO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청춘듀오'로 불리는 훈스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10일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훈스는 다음 달 14~15일 마포구 폼텍웍스홀에서 '훈스윗데이-세레나데'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훈스는 지난해 9월 첫 콘서트 '단짠단짠'에 이어 12월 두 번째 콘서트 '훈년회-이렇게 훈살 더 먹네요'를 열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 부제 '세레나데'는 팬들에게 달콤한 노래를 선물하겠다는 의미에서 붙였다.
보컬 이상훈과 키보드 이종훈으로 구성된 훈스는 지난해 '우리라고 쓰고 싶어'와 '얘가 이렇게 예뻤나', '단짠단짠' 등 20대 청춘의 풋풋한 '썸'과 달콤한 연인들의 사랑 노래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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