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 김정훈(31)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31)이 1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하지만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마지막회는 2일 밤 예정대로 방송된다.
tvN은 측은 2일 "음주 파문을 일으켰지만 이미 촬영을 마친 데다 사건이 알려진 것이 1일 밤이어서 편집을 다시 하기는 물리적으로 어렵다"며 "특히 최종회인 데다 김정훈이 메인 남자주인공이다 보니 김정훈 출연 분량을 걷어낸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7월 30일 오전 자신의 음주 상태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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