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천경기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 [제공/연합뉴스] |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2개월 연속 20만명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16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천563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5만8천명(1.7%) 증가했다.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2024년 11월 증가 폭이 10만명대로 떨어진 뒤 14개월 연속 10만명대를 유지하다가 1월 26만3천명이 늘면서 20만명대로 증가 폭이 확대됐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천90만 4천명)에서 26만9천명(2.5%)이 늘어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보건복지업(11만7천명)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숙박음식업(5만2천명), 사업서비스업(2만9천명) 등 대부분 산업에서 증가했다.
제조업(384만 3천명)은 3천명(0.1%) 줄어 9개월 연속 감소했다.
전자·통신, 기타운송장비 등에서 증가 폭이 확대되면서 감소 폭이 축소됐으나, 화학제품은 51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이달 1만600명(1.4%)이 감소한 건설업(74만4천명)은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31개월 연속 줄었다.
다만 감소 폭은 축소되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8만9천명)·50대(4만8천명)·60세 이상(20만1천명)은 증가했는데, 특히 60세 이상은 전체 증가분의 78%에 달했다.
이와 달리 29세 이하(6만7천명)와 40대(1만2천명)에서는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줄었다.
남성 가입자는 858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8만3천명, 여성 가입자는 705만5천명으로 17만5천명 증가했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