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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티 로고 [제공/씨티] |
씨티가 유동성 및 운전 자본의 효율성 개선이 필요한 기업의 당면 과제를 해결할 새로운 글로벌 실시간 유동성 공유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씨티의 유동성 최적화 제품인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은 호주, 중국, 홍콩, 뉴질랜드, 싱가포르 및 대만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 및 관할 지역에서 출시되며 고객의 요구에 따라 타지역과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 근무와 비즈니스 모델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유동성 문제로 효율성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보다 더 나은 유동성 관리 기술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 개발된 씨티의 혁신 솔루션은 기업의 재무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일중유동성을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씨티의 실시간 유동성 공유 솔루션을 활용하면 계정의 물리적 자금 조달에 얽매일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여러 계정과 법인의 유동성을 동원하고 일중 결제 대금을 조달할 수 있다.
수동적인 자금 조달 및 예측에 대한 필요성이 사라지면서 기업은 운전 자본을 최대화할 뿐 아니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외부 및 자회사 차입 관련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씨티 유동성 관리 서비스 및 재무 거래 솔루션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산딥 파틸(Sandip Patil)은 ”목표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협력해 시장 상황을 평가하고 디지털 발전을 구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실시간 유동성 공유 솔루션은 현금 흐름 예측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실시간 자금 조달 솔루션으로 고객을 지원한다. 새로운 솔루션은 재무 자동화를 넘어 24x7 기준으로 임베디드 즉시 결제 및 유동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진정한 전자 상거래와 실시간 성장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스티븐 랜달(Stephen Randall) 씨티 유동성 관리 서비스 및 재무 거래 솔루션 글로벌 책임자는 ”유동성 최적화 제품군이 빠르게 확대된 것은 우리가 팬데믹 이후의 세상에서 진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지원할 디지털 혁신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결과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시기에 신기술 채택을 가속해 고객과 고객의 재무적인 요구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이자 파트너의 역할을 다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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